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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유가족 답장, 친필 논란 이해 어렵다"
    피살 공무원 유족 답장 논란에 입장 표명
    2020-10-14 14:28
  • '북한 피살 공무원' 유족, 文 답장에 "내용 만족스럽지 않아"
    '북한 피살 공무원' 유족, 文 답장에 "내용 만족스럽지 않아"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 소연평도 북측 해역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 씨의 아들에게 답장을 보냈다. 앞서 A 씨의 아들이 청와대를 통해 문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 대한 답이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 씨의 형 이래진(55)씨는 문 대통령이 쓴 A4용지 1장 분량의 편지를 이날 등기우편으로 A 씨 아들에게 전달했다. 이 씨는 문 대통령이 편지로...
    2020-10-13 20:26
  • 문 대통령 지지율, 긍정 44.8% 부정 51.8%…전주 대비 0.6%P↑
    문 대통령 지지율, 긍정 44.8% 부정 51.8%…전주 대비 0.6%P↑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2.3%P 하락하며 서해 피살공무원 관련 이슈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노동 관계법 언급' 등에도 지지층을 흡수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가 12일 공개한 10월 1주 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가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전주보다 0.6%P 상승한 44.8%로 나타났다. 국정수행 평가가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2020-10-12 09:39
  • [2020 국감] 하태경 "월북 의미 단어 있었냐" 질문에 합참의장 "있었다"
    [2020 국감] 하태경 "월북 의미 단어 있었냐" 질문에 합참의장 "있었다"
    원인철 합참의장 겨냥 공무원 피격 사건 추궁희생자 육성은 아니지만 '월북' 의미 단어 있어홍준표 "사체 수색에 함정 동원, 군답지 않은 태도" 원인철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북한군에게 피살당한 공무원 이 모 씨와 관련한 음성 파일에 이 씨가 '월북'을 했다는 의미가 담긴 단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8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는...
    2020-10-08 16:47
  • [2020 국감] 자진 월북 단정?…"해류만으로 NLL 북상 가능해"
    [2020 국감] 자진 월북 단정?…"해류만으로 NLL 북상 가능해"
    특히 공무원이 실종된 장소 근처에서 오전 4시 이후 해류에 휩쓸렸다면 인위적 노력 없이 북한군에 피살된 곳 바로 앞인 등산곶 해안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정부 추정대로 표류 시작 시각을 2시 경으로 설정하더라도 실종 공무원의 도달 가능 범위가 NLL 부근과 겹친다. 표류 예측 시스템으로 인한 정부의 ‘월북 추측'이 섣부르다는 지적이다. 권...
    2020-10-08 12:30
  • [여의도 말말말] 김두관 “홍남기, 재정준칙 밀어붙이면 같이 못 갈 수도”·김종인 “北 피격 공무원 아들이 기다리는 건 답장이 아닌 행동” 外
    [여의도 말말말] 김두관 “홍남기, 재정준칙 밀어붙이면 같이 못 갈 수도”·김종인 “北 피격 공무원 아들이 기다리는 건 답장이 아닌 행동” 外
    김종인 “피살 공무원 아들이 기다리는 건 답장 아닌 대통령다운 행동”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피살 공무원의) 아들이 기다리는 건 답장이 아닌 대통령다운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북한군 총격에 숨진 공무원의 아들이 문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를 거론하며...
    2020-10-08 11:00
  • [2020 국감] 문성혁 "어업지도선 근무실태ㆍ안전설비 등 근무환경 전면 점검"
    [2020 국감] 문성혁 "어업지도선 근무실태ㆍ안전설비 등 근무환경 전면 점검"
    이날 해수부 국감은 애초 단독으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북한에 의한 해수부 공무원 피살 사건으로 이를 수사하고 있는 해경과 함께 열렸다. 문 장관은 국감 인사말씀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기업에 대해 긴급경영자금, 선박금융을 지속 지원하고 어가 및 수산기업에 대한 경영지원과 수산물...
    2020-10-08 10:45
  • [2020 국감] 강경화 “종전선언 꾸준히 추진…피격사건 유가족 만나겠다”
    [2020 국감] 강경화 “종전선언 꾸준히 추진…피격사건 유가족 만나겠다”
    피살 공무원의 형이 전날 유엔인권사무소에 사건 조사를 요청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의 희망 사항에 대해서는 외교부가 충분히 검토하고 여러 부처와 협의해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외교부가 유엔 조사를 촉구할 의사가 있느냐는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 질의에는 “일단 우리가 사실 파악을 더 꼼꼼히 한 다음에 제반 상황을 고려해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10-07 19:32
  • [2020 국감] 서욱 "피살 공무원, 북한 민간 선박에 처음으로 월북 의사 밝혀"
    [2020 국감] 서욱 "피살 공무원, 북한 민간 선박에 처음으로 월북 의사 밝혀"
    서욱 국방부 장관은 북한에 피격돼 사망한 공무원이 북한의 민간선박에 처음으로 월북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판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국회 국방위의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은 “북한 수산사업소 부업선에 월북 얘기를 한 것이 맞느냐”고 물었다. 서 장관은 “최초에 그 배가 발견했고 거기서 검문이나 탐문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2020-10-07 18:56
  • [출근길] 문재인 대통령, 피살 공무원 아들에게 "마음이 아프다"·박성민 "병역 의무 지겠다는 방탄소년단에게 왜 정치권이 부담 주나" 外 (정치)
    [출근길] 문재인 대통령, 피살 공무원 아들에게 "마음이 아프다"·박성민 "병역 의무 지겠다는 방탄소년단에게 왜 정치권이 부담 주나" 外 (정치)
    문재인 대통령, 피살 공무원 아들에게 "마음이 아프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서해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공무원의 아들이 공개편지를 쓴 것에 대해 "아버지를 잃은 아들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내부회의에서 공개편지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2020-10-07 06:00
  • [속보]문재인 대통령 "해경 조사 중, 결과 기다려보자"
    공무원 피살 관련
    2020-10-06 14:22
  • [속보]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피살 공무원 아들에 답장할 것"
    강민석 대변인
    2020-10-06 14:22
  • [속보]문재인 대통령 "아버지 잃은 마음 이해"..."나도 마음 아파"
    "피살 공무원 아들에 답장할 것"
    2020-10-06 14:22
  • 국감을 맞이하는 '국민의힘'의 자세…“20일은 우리의 시간”
    국감을 맞이하는 '국민의힘'의 자세…“20일은 우리의 시간”
    추미애·북 피살 공무원·재정준칙 등 이슈 겨냥증인 채택 과정 난항… “감출수록 드러나는 게 세상 이치”국회, 7일부터 20일간 국정감사 일정 돌입 국민의힘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북한 피살 공무원 등을 거론하며 총공세를 다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감 기간을 “야당의 시간”이라며 정부·여당을 집중적으로 견제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2020-10-06 11:02
  • [전문]"대통령님, 아버지 명예 돌려달라"… 피격 공무원 아들 자필 편지 공개
    [전문]"대통령님, 아버지 명예 돌려달라"… 피격 공무원 아들 자필 편지 공개
    북한군의 피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 씨의 고등학생 아들 A 군이 아버지의 명예를 돌려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해당 편지는 이 씨의 형 이래진 씨가 언론에 공개했다. A 군은 5일 언론에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동생과 저, 엄마는 매일을 고통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그는 "수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2020-10-06 10:08
  • 김태년, 北피살 청문회 요구에 '남북 공동조사 우선' 입장 재확인
    김태년, 北피살 청문회 요구에 '남북 공동조사 우선' 입장 재확인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4일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청문회를 요구한 데 대해 남북 공동조사가 우선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사실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선 우리 정부만 (조사)해서 밝혀질 수 없다"며 "(남북) 공동조사가 필요하다"고...
    2020-10-04 16:44
  • 21대 첫 국정감사 이번주 개막… 외통ㆍ국방위서 격전 예고
    21대 첫 국정감사 이번주 개막… 외통ㆍ국방위서 격전 예고
    가장 격전이 예고되는 상임위는 최근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피살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인 외통위와 국방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권에서는 군 경계 실패와 대북 굴종외교 논란을 밀어붙일 전망이다. 무엇보다 군 감청 첩보의 무차별적인 공개로, 국익이 훼손될 수 있다는 논리를 부각하면서 야당의 폭로전에 제동을 건다는 방침이다. 국방·외통...
    2020-10-04 15:27
  • 신동근 민주당 의원 "월북은 반국가 범죄…사살한 사례도 있어" 논란
    신동근 민주당 의원 "월북은 반국가 범죄…사살한 사례도 있어" 논란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해 상 실종 공무원 피격사건을 언급하며 "월북은 반국가 중대 범죄이기 때문에 계속 감행할 경우 사살하기도 한다"라며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9월에 40대 민간인이 월북하려다 우리 군에 의해 사살당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경에서 월북한 것으로 공식 발표한...
    2020-09-29 21:21
  • NSC상임위 개최, “깊은 애도…주변국과 사실관계 규명 협력”
    NSC상임위 개최, “깊은 애도…주변국과 사실관계 규명 협력”
    청와대는 29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서해상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해 논의했다. 먼저 상임위원들은 서해상에서 사망한 우리 국민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했다고 청와대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또 상임위원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 규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2020-09-29 18:07
  • 우리 군, 北의 공무원 '사살 명령' 실시간 감청하고 있었다…靑ㆍ국방부 '사실 아냐'
    우리 군, 北의 공무원 '사살 명령' 실시간 감청하고 있었다…靑ㆍ국방부 '사실 아냐'
    서해 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의 피살 당시 우리 군이 감청을 통해 북한군의 내부 보고와 상부 지시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국회 국방위원회와 정보위원회에 따르면 군은 실종 공무원 이모 씨가 22일 오후 3시 30분 서해 등산곶 인근에서 북한 선박에 발견되기 전부터 북한군의 교신을 감청했다. 군은 이 씨가 북측에 월북 의사를 전달한...
    2020-09-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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